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 피에르 폴나레프/황금의 바람 (문단 편집) == 상세 == 죠죠 5부는 1~6부와 아예 상관이 없는 [[일순 후의 세계]]인 7, 8부를 제외한 1, 2, 3, 4, 6부와 이야기상의 접점이 가장 적다. 5부 주인공 [[죠르노 죠바나]]가 [[DIO]]의 친자라는 것, [[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탠드]]와 [[화살(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탠드 구현의 화살]], 초반에 잠깐 등장하는 [[쿠죠 죠타로/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쿠죠 죠타로]]와 [[히로세 코이치]]의 요소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죠죠 아닌 죠죠라고 봐도 무방한 이질적인 작품이었으니, 최후반에서야 등장한 폴나레프의 모습은 비록 예전보다 쇠퇴하였으나 독자들에겐 매우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폴나레프는 3부의 스토리 이후 스탠드 구현의 화살에 대한 정체를 조사하던 중 [[디아볼로]]의 존재를 알게 되어 디아볼로와 싸우려고 하였으나 되려 디아볼로에게 당해 머리가 반으로 갈라지고 허리가 크게 뚫린 후 왼쪽팔을 제외한 사지가 끊긴 채 바다에 내던져졌지만 '''어찌어찌 간신히 살아남아'''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때문에 전투력을 상당 부분 상실하여 직접 다시 싸우지는 못하고, [[파시오네 호위팀|부차라티 일행]]에게 스탠드 구현의 화살이 가진 진정한 위력을 알려주고 그들에게 화살을 전해주고자 하는 조력자로 활약한다. 3부의 폴나레프는 약간 어리숙하고 다혈질인 개그 캐릭터였으나 시간이 지나고 디아볼로와의 전투 경험도 겪으면서 원숙해지고 개그 캐릭터의 면모는 없다. 모습을 드러낼 때 결벽적일 정도로 신중한 태도를 취하여 [[트리시 우나]]로 위장한 디아볼로([[비네거 도피오]])를 당황시켰다.[* 3부 시절 팀의 브레인이였던 카쿄인이나 상황판단이 빠른 죠셉, 아는 것이 많은 압둘, 완전무결한 죠타로와 대비되는 행동파이자 단세포였던 시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다만, 이 시절에도 폴나레프는 전투면에선 나름 머리가 잘 돌아가는 편이긴 했다.] 또한 자신의 손가락을 깨물어 핏방울을 떨어뜨리고, 핏방울의 개수가 갑자기 늘어나는 순간을 캐치하여 [[킹 크림슨(죠죠의 기묘한 모험)|킹 크림슨]]에게 역공을 가하는 식으로 자신을 지키는 등 경험을 통한 전투 기술과 노하우도 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